기사최종편집일 2025-10-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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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민효린, 후덕해진 근황에 술렁…둘째 임신설까지

기사입력 2025.10.12 18:37 / 기사수정 2025.10.12 19:33

배우 민효린이 남편 태양과 결혼식에 참석했다
배우 민효린이 남편 태양과 결혼식에 참석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민효린의 사뭇 달라진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민효린이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사진이 공유되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민효린은 블랙 컬러의 세련된 하객룩을 선보이며, 남편인 그룹 빅뱅의 태양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는 이전보다 다소 통통해진 듯한 민효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체중이 불어난 듯 보였지만,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분위기는 여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민효린은 지난 2018년, 연인이었던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21년에는 아들을 출산하며 한 가정의 어머니가 됐다. 이후로는 공식 석상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지만, SNS 등을 통해 종종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이 가운데 지난해 민효린이 SNS에 게시한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낳기도 했다. 당시 다소 볼록해 보이는 복부 라인 때문에 일각에서는 둘째 임신설이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옷이 접혀 그렇게 보였을 뿐, 임신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민효린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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