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0-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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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결혼식으로 전한 근황…빗속의 아름다운 현장

기사입력 2025.10.12 14:56 / 기사수정 2025.10.12 14:5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축하해 오라버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한옥을 배경으로 따뜻한 조명이 켜진 야외 공간이 담겨 있으며, 흰색 우산을 든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객들은 각자 흰색 우산을 들고 신랑신부를 축하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결혼식은 포토그래퍼 목정욱의 웨딩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직접 결혼식에 참석해 찾아 지인을 축하하며 남다른 의리를 의리를 빛내 훈훈함을 더했다.

오랜 인연을 향한 송혜교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공개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에 지니야 역으로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출연한다.

사진 = 송혜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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