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31 15:12
연예

‘억대 계약금’ 김대호, 알고 보니 금수저…"본가 500평, 땅값 12배 올라" (홈즈)[종합]

기사입력 2025.03.28 10:20 / 기사수정 2025.03.28 18:09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김대호가 자신이 직접 지은 본가를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의 본가가 공개됐다.

이날 양평 출신인 김대호는 양세형, 박준형과 함께 양평 임장을 떠났다. 김대호는 "개군에 내가 직접 만든 집이 있다. 지금 부모님이 살고 계신 본가를 내 손으로 만들었다. 사촌 형이랑 셋이서 시멘트까지"라며 사촌과 함께 건축 과정에 참여했음을 강조했다. 



김대호가 "김 씨 로드"라고 칭한 부지는 주차장까지 김대호 가족의 소유로, 놀라운 규모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그는 "밭 있는 데까지 사촌들 거. 편의점까지 가족들 거"라며 개군면 대가족 스케일을 자랑했다.

거기다 편의점 너머의 건물까지 큰집 소유라고 밝혀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박준형은 "500평인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보던 장동민은 "대호가 대부호다. 대부호의 준말이었다"고 급발진했고, 주우재는 "어쩐지 오랫동안 프리를 안 하더라. 미련이 없었던 것"라고 말을 얹었다.

김대호는 자신의 소유지 중간에 있는 타인의 땅을 "열심히 벌어서 사고 싶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박준형은 "그럼 이제 여기는 양평이 아니라 김평"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양세형은 "내가 지인들이랑 돈 모아서 저길 사서 형네 가문 흐름을 끊겠다"라며 재치 있는 말을 보탰다. 



본가에 도착한 김대호는 어머니에게 "여기 땅값이 많이 올랐다던데"라고 물었고, 김대호의 모친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한 평당 300만원? 저희는 25만원에 샀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정영한 아나운서는 "땅값 12배!"라며 땅값 상승에 놀라움을 표했고, 김대호의 모친은 "그래도 너희 집(김대호)만큼 비싸지 않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