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김지원이 반전 매력을 자랑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27일 오후 김지원은 서울 가회동 푸투라 서울에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전시 기념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이어갔다.
지난해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재벌 홍해인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고급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네이비 컬러의 백리스 드레스를 찰떡으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군살없이 하얀 피부도 돋보였다.
작은 얼굴, 꽉찬 이목구비에 너무나도 화려한 황금뱀 모티브의 비주얼 목걸이, 반전 매력을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5년 뱀의 해를 맞아 해당 브랜드의 악세사리를 착용한 모습이다. 164cm의 키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현장에는 김지원을 비롯해 장원영, 정혜인, 이서진, 김재중, 고보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김지원은 차기작으로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택했다.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천재 외과의사 계수정이 오로지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부조리한 현실에 맞서는 내용이 담겼다. 천재 외과의사역을 맡아 올해 하반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27일 울산·경북·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지원은 협회 측에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