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4-0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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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과 3년 열애♥' 아이유, 드라마 대박나더니 겹경사

기사입력 2025.03.30 16:00 / 기사수정 2025.03.30 16:0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매입한 과천 빌딩의 시세가 7년 만에 매입가 대비 10억 원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뉴스1은 부동산 중개법인의 분석을 인용해 아이유가 지난 2018년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빌딩(대지 면적 약 691㎡, 209평)을 본인 명의로 46억 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시세는 약 56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한 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최근 인근에서 2010년에 준공된 대지 393㎡(119평)의 건물이 평(3.3㎡)당 3070만 원에 매각됐다"며 "대지 면적과 건물 연식, 입지 요건 등에 가중치를 둬 예상 3.3㎡당 단가인 2700만 원에 아이유 빌딩 대지 면적평을 곱하면 (현재 시세가) 56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건물은 지하철 4호선 선바위역과 약 1㎞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역세권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아이유는 지난 2018년 사무실 용도로 임차되어 있던 이 빌딩을 어머니의 사무 공간과 개인 작업실, 후배 뮤지션들의 작업실로 활용하기 위해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매입 당시 아이유가 시세 차익을 노리고 부동산을 사들였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당시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며 매각할 계획도 전혀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8일 전편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과 금명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해내 호평을 얻었으며, 현재 '21세기 대군 부인'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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