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3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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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교통사고로 2개월간 입원…"움직일 수 없었다" 현재 상태는?

기사입력 2026.08.12 14:15 / 기사수정 2026.08.12 14:15

함소원, 엑스포츠뉴스DB
함소원,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함소원이 두 달 가까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일상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지난 약 2개월간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지난 6월 말 이후 별다른 근황을 전하지 않았던 그가 오랜만에 장문의 글을 남긴 것.

앞서 함소원은 지난 6월 차량 주차 과정에서 전봇대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골반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땅바닥에 누워서 일어날 수 없었다. 다리를 펴보려 해도, 움직이려고 해도 움직일 수가 없다"고 밝혔다.



더불어 함소원은 딸 혜정 양과 함께 있는 상태에서 사고를 당했다며 "하늘을 쳐다보니 혜정이 얼굴이 보였다. '엄마' 하고 울고 있다"며 "혜정이 무사하다. 아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 무사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함소원은 자신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직감했다고. 그는 "가는 중 나는 분위기로 느낄 수 있었다. 내가 많이 다쳤다는 것을, 그리고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이라고 회상했다.

이후 함소원은 두 달에 가까운 시간을 병원에서 보냈다. 그는 "그렇게 병원에서 두 달에서 10일 모자라는 날짜다. 퇴원해서 집에 오니 정말 한바탕 꿈을 꾼 것 같다"고 퇴원 후 심경을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의 쓰라린 아픔 속에 내 인생을 하나씩 돌아보니 50년 꿈같이 행복한 일뿐이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연하의 중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뒀으나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함소원 SN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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