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E컵 치어리더 신개념 노출 산타룩…노출 수위 실화?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E컵 치어리더 김현영이 산타복을 입고 나타나 화제다.

김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라는 제목과 함께 대만의 한 전자제품 매장에 등장, 컴퓨터와 관련 기기들을 들어올리며 밝게 웃었다.



특히 김현영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붉은색 산타 복장에, 자신의 볼륨 몸매가 훤히 보이는 모습으로 나타나 시선을 싹쓸이 했다.

한국과 대만의 팬들이 동시 열광하는 중이다. "너무 이쁘시네요", "크리스마스에 가면 지금 모습 그대로 있나요?", "현영 언니 산타걸 따로 없네"등의 찬사가 쏟아졌다.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SSG 랜더스 응원단에 합류, K리그 수원FC,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 등 여러 구단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올 가을부터는 한국 치어리더들이 맹활약하고 있는 대만에도 진출해 현지에서 인지도가 급부상하는 중이다.





사진=김현영 SNS / 엑스포츠뉴스DB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