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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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박미선, 힘겨운 치료 과정 공개…선명한 주사 자국

기사입력 2025.11.30 15:20 / 기사수정 2025.11.30 15:20

박미선 계정
박미선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미선이 직접 밝힌 유방암 투병기가 공개되자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박미선은 28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을 통해 투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그동안의 투병 일상을 조금씩 기록해봤다”며 “비슷한 병을 앓는 분들, 또는 아픈 가족을 돌보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유방암 판정을 받은 뒤 올해 초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박미선은 치료를 위해 어깨에 삽입된 케모포트와 첫 항암 과정, 그리고 가족들과의 일상을 숨김없이 공개하며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케모포트에 대해 그는 “항암제가 혈관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정맥 대신 좀 더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치”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박미선 유튜브 계정
박미선 유튜브 계정


한동안 활동을 쉬었던 박미선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시청자 앞에 다시 선 바 있다. 방송에서는 항암 과정의 고통을 담담하게 털어놨다. 그는 “암세포를 없애려다 보니 좋은 세포까지 함께 손상된다. 살기 위한 치료인데도 죽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았고 말초신경 마비도 왔다”고 말해 힘겨웠던 순간을 전했다.

그럼에도 박미선은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진심 어린 바람도 전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반드시 완치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환우인데 큰 힘이 됐어요”, “정말 씩씩하십니다”, “이 경험이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등 따뜻한 댓글로 응원 물결을 이어갔다.

사진==박미선 유튜브 채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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