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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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순재 생전 병상 모습 공개…마지막 소원 끝내 못 이뤘다

기사입력 2025.11.29 15:26 / 기사수정 2025.11.29 15:2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故 이순재의 마지막 소원은 끝내 이뤄지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MBC 추모 특집 다큐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에서는 지난 5월 25일 병상에 누운 이순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순재가 입원 중인 병원을 찾은 소속사 대표는 "선생님 몸 건강해지시면 하시고 싶은 거 없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순재는 "하고 싶은 건 작품밖에 없지"라고 답했다.

소속사 대표는 "작품은 몸 건강해지시면 하면 되고, 연기 말고 하고 싶은 거 없어요? (작품은) 이제 몸 회복하시고 또 천천히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마음 편하게 잡수고 계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내레이션을 맡은 배우 이서진의 목소리가 등장했다. 이서진은 "다시 작품을 하겠다는 선생님의 소원은 끝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결코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시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2025년 11월 25일, 배우 이순재는 그렇게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수상소감으로 남긴 그 말씀이 마지막 인사가 되었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배우 이순재, 신세 많이 졌습니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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