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2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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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출산 선물이 디올백" 레이디제인, 명품백 13종 풀었다

기사입력 2025.11.28 10:40 / 기사수정 2025.11.28 10:40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가장 잘 사용하는 명품백을 소개했다.

27일 레이디제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유행에서 살아남은 소장 명품백 13종 리뷰 2025ver.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가방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레이디제인은 올해 가장 많이 든 가방을 소개했다. 제일 먼저 디올 D-Journey 스몰 백을 소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제가 요즘 제일 잘 드는 백이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시부모님이 생일선물이자 출산 선물로 사주신 가방"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


가방을 선물받고 시어머니의 센스가 보통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클래식 모델이 있는데 이건 클래식 모델도 아니다. 취향을 저격했다. 요즘 최애 가방"이라며 "크로스로도 멜 수 있다. 어깨에 메고 다니기도 좋고 특유의 스티치가 들어가 있어서 빈티지한 느낌이다. 그래서 데일리 백으로 메기 좋다"라며 가격은 55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레이디제인은 "안 괜찮은 건 가격이 550만 원이라 부담스럽긴 하다"고 했다.

또한 "크기가 넉넉해서 소지품은 다 들어간다. 이게 은근히 이런저런 착장에 잘 어울린다. 블라우스 셔츠에 이것만 해도 화려한 느낌이 포인트가 된다. 진짜 대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시어머니 앞에서 메야 한다. 잘 메고 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손이 자주 가서 돈값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23년 10세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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