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전설의 '1000억 하와이 집' 공개…압도적 오션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하정우 하와이 집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황보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와이 여행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황보라는 "아주버님이 하와이에 오래전부터 집을 사 두셔서 머물 수 있다"고 말하며 하정우의 하와이 집을 언급했다. 

이어 "음식도 직접 해 먹을 수 있어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특히 "요즘 하와이 물가가 장난 아니다. 여러 조건을 통틀어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루트"라고 설명했다.



이후 영상을 통해 하정우의 하와이 집 내부가 공개됐다.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발코니 뷰와 아늑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으며, 황보라는 집을 제공한 하정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하정우는 하와이에 자주 머무는 것으로 유명하며, 해당 지역에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과거 '짠한형'에서는 신동엽과 성동일이 그의 하와이 주택을 두고 "1000억이 넘는다", "대출이 998억이다"라고 농담을 던지자 하정우가 "하와이 수협에서 받았다"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황보라 유튜브 채널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