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새롭게 공개된 치어리더 이예빈의 영상이 팬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이예빈이 파격적인 치어복을 입고 영상에 등장하자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예빈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개막식 행사에서 과감한 치어복을 입고 행사에 참가한 추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이예빈은 대만 팬들을 위해 중국어로 "나는 한국으로 돌아간다. 개막식 정말 재밌었다. 홈 경기에서 이겨서 기분이 좋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쓴 뒤 한국어로 "한국에서 대만까지 와준 나의 팬들아 고마워요 알라뷰"라고 덧붙였다.
이예빈의 영상을 접한 팬들은 "사랑해 나도", "아름다우세요", "다음에 또 만나요~", "춤추는 모습 너무 예뻐요, 다음에 또 오세요", "고마워요 예빈~ 대만에서 예빈님이 좋은 추억과 행복을 많이 만드시기를 바라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새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됐다. 일부 팬들은 커뮤니티에 이예빈의 모습을 공유하며 "맥심 촬영 때 입은 의상보다 (영상 속 의상이) 더 좋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예빈은 2001년생 치어리더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수원 KT,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KT 위즈를 응원하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성 잡지 맥심 표지 모델로 선정돼 '베이글 몸매'를 인증하며 대세 치어리더임을 또 한번 증명했다.
사진=이예빈 인스타그램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