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20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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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박수민, 속옷 버거운 볼륨감…'애마부인'으로 고혹적 변신

기사입력 2025.11.20 17:31 / 기사수정 2025.11.20 17:3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미스맥심 박수민이 섹시 화보로 농염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미스맥심 박수민이 남성지 맥심(MAXIM) 11월호 화보에서 고전 에로영화 속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하며 또 한 번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 박수민은 영화 ‘애마부인’부터 ‘뽕’, ‘산딸기’, ‘무릎과 무릎 사이’ 등 고전 에로 명작들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박수민은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를 감명 깊게 봤다. 작품 자체도 정말 재밌었지만, 이번 맥심 화보 또한 1980년대 고전 영화들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콘셉트의 톤앤매너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됐다. 실제 영화 속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임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박수민은 영화 포스터 속 주인공을 완벽하게 오마주해 눈길을 끈다. 한복 저고리와 베이지 란제리를 매치해 도발적인 섹시미로 영화 ‘뽕’의 포스터를 떠올리게 하는 한편, 레이스 패턴의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말을 타고 있는 박수민의 모습은 영화 ‘애마부인’의 대표적인 포스터를 한눈에 보여준다.

박수민은 “맥심 모델로서 임팩트 있는 화보의 주인공이 됐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지금껏 굵직한 화보들을 찍어온 만큼, 앞으로도 ‘맥심’하면 생각이 나는 대표 모델로 꾸준하게 활동하고 싶다. 독자님들이 제 화보를 특히나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를 남겼다.

고전 에로영화 속 주인공으로 깜짝 변신한 미스맥심 박수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맥심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박수민은 ‘2021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을 통해 맥심 모델로 데뷔 후 레이싱모델, 스트리머, 웹 화보 모델, 여러 인기 유튜브 채널에 배우와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미스맥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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