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이혼하더니 확 달라졌다…파격 비키니 공개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김보라가 파스텔톤 비키니 착용샷을 올리며 몸매를 과감히 드러냈다.

17일 김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비키니 착용샷을 공개하며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김보라는 베란다 난간에 서 하늘색 파스텔톤의 비키니를 착용한 채 사진을 남기며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이어 김보라는 비키니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으며 포즈를 짓는 영상을 공개했다. 고개를 이리저리 돌려 가며 카메라로 모습을 담는 김보라의 모습은 과감하고 자연스러움이 돋보인다.

몸매가 드러나는 하늘색 파스텔톤 비키니와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김보라의 자유로운 분위기에 네티즌들은 "겨울인데도 여름인 것 같다", "몸매가 어쩜 저렇게 좋지"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한 조바른 감독과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하지만 결혼 11개월 만인 지난 5월 10일, 신중한 고민 끝에 상호 합의로 이혼했다.

사진= 김보라, 엑스포츠뉴스 DB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