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1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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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대디' 이용대, 이혼 7년 만에 '8살 연하' 아이돌과 열애설

기사입력 2025.11.19 11:51 / 기사수정 2025.11.19 11:51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가 걸그룹 출신 윤채경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가 걸그룹 출신 윤채경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스포티비뉴스는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주위에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있다는 후문이다. 

1988년생인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약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혼 후 싱글 대디로 딸을 양육하고 있다.

1996년생인 윤채경은 2012년 퓨리티 멤버로 데뷔한 한 후 '카라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아이비아이(I.B.I), C.I.V.A 등의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하다 에이프릴 멤버로 합류했다.

그룹 해체 후로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며, '고려 거란 전쟁'. '컨피던스맨 KR' 등의 드라마로 활약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낸 후 윙크 세리머니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복식 동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남자 복식 은메달 등을 획득했다.

현재는 요넥스 배드민턴단에서 플레잉 코치를 맡고 있으며, '미운 우리 새끼', '라켓보이즈', '뭉쳐야 찬다' 등의 방송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스파이크 워'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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