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인 최준희가 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최준희는 "내 취향 한가득 넣은 몸과 머리와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희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블랙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흰색 털 재킷으로 포인트를 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
배우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는 재킷을 살짝 내려 어깨에 새겨진 타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최준희는 자신의 게시물 위치 태그를 '허니문하우스'라고 적어뒀다.
앞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하면서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한 바 있다.
최근까지도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웨딩 드레스를 입고 찍은 화보를 공개한 최준희에게 남자친구는 "우리 결혼식 날짜가 언제더라.."라며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최준희는 "2089/13월 79일"이라고 답하기도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지난 29일 남자친구와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으며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과거 루프스 병으로 체중이 96kg까지 늘었으나,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45kg이나 되는 체중을 감량했다.
최근에는 안면윤곽 및 눈 성형 수술 과정과 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최준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