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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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치어' 이연진, 치어복 벗더니 아슬아슬...자체 심의까지

기사입력 2025.11.20 10:54 / 기사수정 2025.11.20 10:54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모찌 치어'로 유명한 치어리더 이연진이 아슬아슬한 자태를 뽐냈다.

이연진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춤을 추는 본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연진은 짧은 회색 치마와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미국의 유명 여자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었다.



이연진은 골반을 흔드는 동작을 하는 도중 치마가 올라가는 것을 가리기 위해 하트 이모티콘으로 '자체 심의'를 하기도 했다.

이연진의 영상을 접한 팬들은 "아 이뻐이뻐", "연진치어 볼때마다 더 귀여워져여", "이뿌다 이뻥", "인간적으로 너무 이쁘다 귀엽구" 등의 반응을 남겼다.



2001년생인 이연진은 SSG 랜더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프로배구 V-리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K리그1 수원FC 응원단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새하얀 피부와 귀여운 인상으로 '모찌 치어리더'라는 별명을 얻은 이연진은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에너지와 무대 밖에서는 청순한 이미지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팀의 응원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적 영향력도 확대하고 있다.

사진=이연진 인스타그램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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