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승지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맹승지가 탄탄한 몸매 라인을 뽐내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13일 맹승지는 개인 계정에 "작가님 덕분에 예쁘게 담긴 11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맹승지는 베이지 톤의 바디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깊게 파인 V넥 라인은 맹스지의 글래머러스한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맹승지 SNS.
몸에 딱 맞는 핏의 의상임에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며 맹승지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누드톤의 의상이 맨몸 같은 아찔함을 선사해 눈길을 더 사로잡고 있다.
이런 맹승지의 게시글에 네티즌들은 "순간 맨몸인 줄 알고 놀랐는데 옷 입은 거구나", "덜덜 누님 몸매가 장난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1986년생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그는 이후 연극 무대에 오르는 등 배우 활동도 겸하고 있다.
사진=맹승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