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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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70억家' 최연소 조합원 되더니…럭셔리 일상 공개

기사입력 2025.11.14 11:34 / 기사수정 2025.11.14 11:34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재이가 럭셔리 일상을 공개했다. 

13일 김다예는 개인 계정에 "오늘 내 발로 현대백화점 들어갔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박수홍 딸 재이.
박수홍 딸 재이.


영상에는 걸음마에 도전하는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 양은 박수홍에게 몸을 맡긴 채 백화점 안까지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어 눈길을 끈다.

김다예와 박수홍은 아직은 서툴지만 속도에 맞춰 걷는 재이 양에 "내 발로 들어간다", "최연소 내발로 (걸어들어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뻐했다. 

박수홍 딸 재이 / 돌잔치 현장 SNS 캡처.
박수홍 딸 재이 / 돌잔치 현장 SNS 캡처.


특히 재이는 걸음마 연습을 하며 주변에 손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인형 미모로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해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수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얻었고 지난달 성대한 돌잔치를 열었다.

또한 압구정 신현대아파트를 약 70억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으며, 딸 재이가 최연소 조합원임을 담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김다예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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