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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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만원 결제 미쳤다" 유인영, 롤렉스·까르띠에 명품 시계 플렉스

기사입력 2025.11.06 14:16 / 기사수정 2025.11.06 14:24

배우 유인영이 구매한 시계는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로, 현재 공홈가 5200만 원에 달한다.
배우 유인영이 구매한 시계는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로, 현재 공홈가 5200만 원에 달한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유인영이 자신이 소장한 명품 시계 컬렉션을 공개했다.

5일 유인영의 유튜브 채널 '인영인영'에는 "제 명품 시계를 소개합니다. 언니 그거 어디 거예요? 시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인영은 “제가 피, 땀, 눈물로 모은 자랑스러운 시계들을 보여드린다”며 소중히 간직해온 시계들을 하나씩 소개했다.



그는 먼저 15년 전 이탈리아 여행 중 구입한 시계를 꺼내 보이며 “제 인생 첫 시계다. 그 당시 600만 원 정도였는데, 하도 많이 사용해서 스트랩이 닳아 교체도 한 번 했었다. 캐주얼한 옷에도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까르띠에 탱크 루이 워치.

이어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를 소개하며 “6년 전 작품을 하나 끝내고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어서 백화점에서 산 시계다”라며 또 다른 명품 시계를 공개했다. 그는 “그 때 잠깐 미쳐서 4500만 원을 결제했었다”고 털어놨다. 현재 이 시계의 시세는 약 5200만 원대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일본 여행 중 롤렉스 데이트저스트를 중고로 약 600만 원에 구입,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한 2000만 원대의 시계 등을 차례로 공개했다.

유인영은 "다 10년이 넘은 시계들이다.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비싸더라도 오래 쓸 수 있는 좋은 제품을 하나 사는 게 훨씬 이득이라고 생각한다"며 시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유인영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사진=유인영 유튜브 '인영인영'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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