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0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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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원인불명 질환에 고통…♥도경완 "심적으로 지쳐"

기사입력 2025.11.05 15:44 / 기사수정 2025.11.05 15:44

가수 장윤정이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부 질환으로 10개월째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가수 장윤정이 이유를 알 수 없는 피부 질환으로 10개월째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장윤정이 피부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올해 (장윤정의) 몸이 아팠다. 현재도 아픈 상태"라며 장윤정이 현재 건강 이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피부 발진이 갑자기 일어나더라. 이유를 못 찾았다"고 털어놓았다. 



알고 보니 장윤정은 10개월째 피부 발진 증상을 겪고 있으며, 그 원인을 알지 못하는 상태라고. 장윤정은 "내가 집에서 표정이 없어진다"며 고통스러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도경완은 "이 사람이 신체적으로도 지쳤지만 그거보다 중요한 게 심적으로도 지친 상태라는 것"이라며 "그래서 내 모드를 바꿔보자고 생각했다. (장윤정이) 약간 불쌍해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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