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23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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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 美 LA로 떠났다…차세대 국가대표 예약

기사입력 2025.09.22 09:28 / 기사수정 2025.09.22 10:1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 군의 LA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동국 아들 시안 군의 계정에는 "미국에서 친구 Jonon을 만났다. 지금은 조금 어색하지만, 언젠가 우리는 이 순간을 마치 어제 일처럼 떠올리며 이야기하고, 웃고, 추억할 거야"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LA 갤럭시 로고 앞에서 나란히 시안 군과 친구는 각각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남다른 축구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훈련복으로 갈아입고 당찬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시안 군의 어머니 이수진은 시안이가 미국 LA에서 12일간 머문다는 소식을 전하며 축구 중인 아들의 모습을 공유했다. 

이수진은 "LA 왔으니 손흥민선수 경기 직관하고 응원하러 가는건 당연하지! 한국 사람이라는 게 큰 자부심으로 느껴지게 해주는 선수, 너무 자랑스럽고, 내 모든 걸 다 쏟아 응원할끄야!"라며 손흥민 선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족들과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시안은 한 유소년 축구팀에서 엘리트 축구교육을 받고 있다.

최근 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MVP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전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 이시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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