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시용 제목, 부제 만들기의 말: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한 손예진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핑크 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분홍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예진
손예진은 지난 17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5)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바. 사진에는 레드카펫 행사를 위해 준비 중인 듯한 손예진이 드레스를 입고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몸매가 드러나는 핑크빛 실크 드레스를 입고 세련되고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또 그는 핑크색 캐릭터 거울을 들고 귀여움도 드러내 미소를 자아냈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손예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9월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감독 박찬욱)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손예진, 이병헌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손예진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출산 후 약 3년 만에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사진=손예진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