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03 08:45
스포츠

치어리더 이주은, 무대 중 응원복 훌러덩…"팬심 홈런"

기사입력 2025.09.02 11:03 / 기사수정 2025.09.02 11:03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이주은이 과감한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주은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주은이 업로드한 영상은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응원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었다.




영상 속에는 이주은이 LG 트윈스 응원복을 풀어헤친 채 과감한 복장으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이주은은 춤을 추는 도중 상의를 벗어던지고 어깨를 노출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주은의 영상을 접한 팬들은 "한국에서 솔로 공연이라니요!! 영상으로만 봐도 최고였어요", "주은님의 이런 모습 너무 매력있어", "미모도 더 예뻐지고 춤 실력도 더 발전하셨네. 이번 무대 역대급 레전드", "오늘부터 엘지팬이다", "이거 진짜 선녀강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주은은 사랑스러운 미모로 팬들로부터 'AI 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24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응원석에 앉아 화장을 고치 다가도 음악이 나오자 곧바로 일어나 '삐끼삐끼' 춤을 추는 모습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기록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주은은 2025시즌부터 LG트윈스 응원단으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올 초엔 치어리더가 각광을 받고 있는 대만에 진출했다. 연봉 4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올핸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이주은 인스타그램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