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9.02 09:48 / 기사수정 2025.09.02 09:48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가 원자현으로 밝혀졌다.
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윤정수의 아내는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이다.
그는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교통캐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2010년에는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했다.
당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광저우 여신'으로 불리며 야구게임 모델로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원자현은 '남자공감 랭크쇼 M16', '원자현의 모닝쇼'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탁월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앞서 윤정수는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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