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9-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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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12살 연하 아내는 '광저우 여신'…압도적 비주얼

기사입력 2025.09.02 09:48 / 기사수정 2025.09.02 09:48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가 원자현으로 밝혀졌다.

2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윤정수의 아내는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원자현이다.

그는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교통캐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2010년에는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했다.

당시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광저우 여신'으로 불리며 야구게임 모델로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원자현은 '남자공감 랭크쇼 M16', '원자현의 모닝쇼'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탁월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앞서 윤정수는 12세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윤정수의 예비 신부를 최초 공개한다며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는 예비 신부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가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는 신부의 얼굴은 가려졌지만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가 담겼다. 배기성은 윤정수의 아내 이름을 듣더니 "진짜냐"며 놀라워했고, 임형준은 "그 분 이름을 안다"며 아는 기색을 보였다.

윤정수는 "지금은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으며, 원자현은 현재 원진서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TV조선, 원자현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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