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치어리더 목나경의 탄탄한 복근이 화제다.
목나경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롯데 응원석에 등장해 원정팀의 승리를 위해 목청껏 구호를 외쳤다.
특히 목나경은 이날 늘씬한 몸매는 물론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아찔한 상의를 입고 나와 야구팬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군살 하나 없는 팔뚝과 허벅지 역시 팬들의 이목을 이끄는 요소 중 하나다.
지난겨울 배구장에서 KB손해보험의 노란색 의상을 입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야구장에서 건강미 넘치는 움직임으로 박수를 받는 중이다.
2000년생 목나경은 10대 중반인 2016년부터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해 데뷔할 때부터 시선을 쓸어담았다.
2022시즌부터는 KBO 최연소 치어리더 팀장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과 밝은 미소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목나경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