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8-23 08:58

하지원, 달릴 때마다 흔들리는 그 라인…섹시 레전드 직행

기사입력 2025.08.20 14:42 / 기사수정 2025.08.20 14:42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영상 속 하지원은 레깅스 등 운동복을 착용한 채 해변가를 달리고 있었다. 맑은 날씨와 푸르른 나무, 잔디 등이 조화를 이뤘다.



해당 글과 함께 하지원은 "하지원이 가장 싫어하는 것 : 달리기"라고 적었다.

팬들은 "언니 직각 어깨 뭐예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 하지원", "마라톤 데뷔를 응원합니다", "운동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점점 더 아름다워지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한 뒤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프로축구 수원 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현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응원단 라쿠텐 걸스에도 합류해 활동 무대를 넓혔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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