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보디슈트 패션으로 팬심을 흔들었다.
2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외 투어 중인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체크 패턴의 셋업을 입고 무대 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보디슈트와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완벽한 애플힙과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제니는 내추럴하면서도 강렬한 무드를 동시에 자아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흐트러진 듯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팬들은 "진정한 패셔니스타", "제니가 입으면 다 예술이다", "넘사벽 애플힙 라인", "사복이든 무대의상이든 제니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5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한 'BLACKPINK WORLD TOUR IN GOYANG'을 시작으로 총 16개 도시·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사진 = 제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