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탈세 논란에 휩싸였던 야옹이 작가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야옹이 작가 계정에는 "잘먹고 잘지내는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 잘록한 허리 라인과 날씬한 팔뚝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23년 탈세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야옹이는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내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라며 탈세 의혹 일부를 인정했다. 이후 지난해 1월 신작 컴백을 예고하며 SNS를 재개한 바 있다.
야옹이는 2022년 12월 웹툰 작가 전선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야옹이 작가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