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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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고은, 강동원 만난다…박지은 작가X김원석 감독 신작 주인공

기사입력 2025.07.21 11:3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배우 강동원, 박지은 작가, 김원석 감독과 손잡는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고은은 새 드라마 '혼'(가제)에 출연한다. 

'혼'(가제)는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랑의 불시착', '눈물의 여왕'을 써낸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고,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이다. 사극과 로맨스를 접목한 드라마로 알려졌다. 

남자주인공은 강동원이 맡는다. 이에 스타작가, 스타감독과 흥행 배우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던 바. 여자주인공으로는 김고은이 합류, 더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한편 김고은은 올 하반기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자백의 대가'로 연이여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또한 내년 공개되는 티빙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출연도 확정했다. 여기에 '혼'(가제) 합류 소식까지 전하면서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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