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7-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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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천만원"…배용준→블핑 리사…스타들 몰린 마을 실체

기사입력 2025.07.11 14:36 / 기사수정 2025.07.11 14:4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유명 스타들이 거주하는 동네가 소개됐다. 

10일 첫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서는 MC 김희선, 탁재훈과 국민배우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성북동 주민'으로 함께하게 된 유해진은 동네 단골집과 명소를 소개하는 등 '특별 가이드'로 활약했다.




성북동은 서울 한복판에 위치하면서도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부촌으로, 연예인과 유명 인사들이 즐겨 찾는 주거지로 잘 알려져 있다.

먼저 세 사람은 성북동의 부동산을 찾아 현재의 부동산 주변 시세를 살폈다. 

부동산 중개인은 성북동 거래 가격에 대해 "고급 빌라는 25억, 단독주택은 45억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관리비를 묻자 "수영장 있는 집까지 보니까, 천만원 이상 들어간다.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유지비 때문에"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희선은 "유명한 분들이 많이 살지 않나"라고 물었고, 부동산 중개인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와 빈지노 미초바 부부, 블랙핑크 리사를 언급했다.

중계인은 "(신)동엽 씨가 330번지 살다가 이사 가셨다"라고 덧붙이며 성북동이 얼마나 유명 인사들의 사랑을 받는지 재차 확인시켜줬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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