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여신'의 역대급 귀환…전설의 드레스로 한 벌로 끝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9일 장윤주 유튜브 채널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지금 봐도 미쳤다. 전설의 다이어트 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윤주는 29살 당시 입었던 미니원피스를 다시 착용했다. 과거 장윤주는 해당 원피스 착용 사진으로 '전설의 다이어트 짤'을 만들어낸 바 있다. 



장윤주는 '전설의 다이어트 짤'과 같은 액세서리까지 세팅한 채 과거와 같은 보디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같은 몸매를 유지 중인 것. 그러나 "사실 뒤에 지퍼가 다 안 잠기긴 한다. 횡경막이 좀 커졌나보다"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장윤주는 최근 SNS와 유튜브를 통해 수영복 착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톱모델다운 장윤주의 몸매가 감탄을 안겼다. 

한편 장윤주는 지니TV 새 드라마 '착한여자 부세미!'에 출연한다. 

사진 = 장윤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