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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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180cm 아들 듬직…美서 폭풍 성장

기사입력 2025.06.13 09:47 / 기사수정 2025.06.13 09:47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 군의 근황을 전했다.

10일 손태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먼 길이었지만 조금은 힘들었지만 어른 두 사람은 소풍이었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아들 룩희 군이 등장했다.



룩희 군은 등번호 2번이 적힌 검은색 유니폼을 입고 축구장 필드에 서 있는 모습. 뒷모습만으로도 훤칠한 키와 탄탄한 체격이 눈에 띄며 키가 180cm를 넘는 것으로 알려진만큼 훤칠한 체격과 운동선수다운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손태영이 카페에서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며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는 피부,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태영은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과 자녀들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다. 일상과 육아, 미국 생활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 육아 및 미국 거주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손태영은 배우로서의 활동뿐 아니라 엄마로서의 모습, 또 자연스러운 일상을 아낌없이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손태영 계정, 엑스포츠뉴스 DB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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