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6-1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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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여신' 하지원, 몸매 무슨 일? 노출 직찍...팬들 난리

기사입력 2025.06.10 13:08 / 기사수정 2025.06.10 13:08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붓기 많이 빠졌다. 아직 한참 남았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지원은 블랙 브라톱과 그레이 조거팬츠를 입고 헬스장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거울에 비친 하지원의 탄탄한 복근과 매끄러운 어깨선, 잡티 하나 없는 민낯 피부가 시선을 강탈했다.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단단하게 다져진 복근 라인이 돋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피트니스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완벽해요",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여자입니다", "화장 안 한 게 더 예뻐요", "건강 잘 챙기기" 등의 반응을 남겼다. 특히 평소 강단 있는 응원 퍼포먼스로 유명한 하지원이 운동을 통해 더욱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치어리더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LG 트윈스, 원주 DB 프로미, 안산 OK저축은행, 프로축구 수원 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현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응원단 라쿠텐 걸스에도 합류해 활동 무대를 넓혔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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