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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이동국의 쌍둥이 딸 설아, 수아의 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지난 16일 개인 계정에 "한달반 얼바인댁 생활은 끝났고 건강한 모습으로 송도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국의 자녀 설아와 수아, 시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자녀들의 성장한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아는 염색한 머리와 화려한 패턴이 인상적인 옷을 입고 러블리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수아는 그레이 컬러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 누리꾼은 "수아 살이 엄청 빠졌네요. 어떻게 관리해주셨는지"라고 물었고, 이수진은 "미국에서는 가까이에서 식단도 신경써주고 효소도 계속 챙겨먹였어요"라고 답하기도.
이 밖에 누리꾼들은 "설아 수아 너무 예뻐졌네요", "언제 아이들이 저렇게 컸는지 사랑스러워요", "미국 생활 완전 적응했었나보네요", "귀요미들이 이렇게 컸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5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 이수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