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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럭셔리한 돌잔치를 열었다.
지난 16일 손연재는 "우리 준연이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남편, 아들과 함께 한복을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풍스런 분위기가 묻어나는 가족 사진에 이지혜는 "너무 이뿌다 진짜♥"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인 손연재는 현역 은퇴 후 지난 2022년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는 아들을 첫 돌을 맞아 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손연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