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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와 백호' 한국 축구 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

기사입력 2020.02.06 11:57 / 기사수정 2020.02.06 11:5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나이키는 6일(한국시간)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0년부터 입게 될 홈, 원정 유니폼 디자인을 발표했다.

나이키는 "손으로 그려낸 디자인 패턴부터 맞춤형 서체까지 대한민국의 고유한 모습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붉은 홈 유니폼 상의는 '한류'가 모티브다.

윗부분은 선명한 분홍색에서 시작해 아래로 갈수록 강렬한 빨간색으로 점차 강조되면서 하의와 조화를 이룬다. 상의에는 태극기의 4괘에서 비롯된 물결 패턴이 흐르는데, 나이키는 이것이 "강렬하고 생기 넘치는 젊은 에너지 한류를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4괘 패턴은 선수의 이름과 등 번호에도 적용된다.

검은색 깃과 소맷단, 측면의 디테일(스트라이프)은 붉은 바탕과 어우러져 축구 대표팀의 고유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원정 유니폼은 흰 바탕에 검은 패턴이 배치돼 '용맹한 백호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표현됐다. 상의와 양말에 뚜렷하게 드러난 백호 무늬는 나이키 디자인 팀이 직접 손으로 그린 것이다. 각 상의의 왼쪽 가슴에는 5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새 '백호' 엠블럼이 붙었다.

기능성도 강화됐다. 선수 조사를 통해 땀이 많이 나는 부분이나 근육에 따른 소재 변화 등 정보를 수집해 흡습성과 통기성, 신축성 등을 개선했다는 게 나이키의 설명이다. 나이키는 전체 컬렉션은 4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sports@xportsnews.com/ 사진=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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