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혜가 파격적인 밀리터리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다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차렷 충성"이라며 밀리터리룩으로 치어리더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이다혜의 밀리터리룩을 본 한국 팬들은 댓글을 통해 "점점 더 이뻐지네", "충성충성", "보고 싶다", "공주님 귀엽게 사진 잘 찍음"이라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만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이들은 대만어로 "공주님 너무 뜨겁다", "미칠 정도로 귀엽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 "너무 좋아", "너무 아름다워"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해 2023부터 대만프로야구로 건너가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했고, 지난해부터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