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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아버지 수양딸 기준은? 박슬기 없고 박진희·윤소희·최강희는 있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10.19 12:21 / 기사수정 2026.10.19 18: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진희, 윤소희, 최강희가 유튜버 박위의 아버지인 박찬홍 PD와 수양딸 관계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박위 가족과 친분이 있는 방송인 박슬기는 왜 수양딸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박슬기는 2023년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의 '위라클 택시' 코너에 출연했다.

당시 박슬기는 "박위도 좋지만 박위의 부모님이 너무 멋지다. 내가 아이를 낳았으니 멋진 부모가 무엇인가를 생각했고 위의 부모님의 멋진 모습에 꽂힌 것 같다"라며 박위 부모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과거 박찬홍 PD가 연출한 JTBC 드라마 '기적의 형제'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은 박슬기는 '박위 형제'라고 언급하며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박위는 "아빠가 누나와 둘이서 찍은 사진을 카톡방에 딱 보낸 거다. 제작발표회에서 눈물을 흘리시지 않았냐. 그게 너무 감동이었다. 엄마도 울었고 나도 눈물을 글썽였다"라고 말했다.



박슬기는 "위가 책에 사인을 멋지게 해줬다. '누나라고 해드리면 될까요' 해서 '감사합니다' 했다. 내가 누나에 페티시가 있다"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2001년 중학교 시절 아빠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다. 엄마가 힘들게 아빠를 간호하셨다. 어린 나이라 아빠에 대해 무지했다. 내가 묻질 않으니까 엄마도 얘기를 안했던 것 같고 너무 어린 애들이어서 아빠의 병명에 대해 얘기를 안했던 것 같다. 아빠가 너무 빨리 떠났다"라며 학창 시절 부친상을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앞서 박위 가족이 배우 박진희, 윤소희, 최강희를 수양딸로 삼은 사실이 알려졌다. 

최강희는 '위라클 택시' 코너에서 부친상 당시 박찬홍 감독이 직접 찾아왔다고 밝히며 "'이제부터 내가 네 아빠다. 날 아빠라 불러'라고 하셨다. 내가 (박)진희를 만났는데 진희가 '아빠'라고 하더라. 정말 만인의 아빠, 원장님 같은 거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소희는 2016년 3월부터 5월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기억'을 통해 박찬홍 PD와 인연을 맺었다. 이와 관련한 과거 영상이 회자되며 논란의 장본인이 됐다.

2024년 업로드된 영상에서 박위와 결혼을 앞둔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예비 시댁을 방문해 시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했다.

윤소희가 집 안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송지은을 맞이한 점, 송지은만 다른 가족과 다른 식기를 사용한 점, 박위가 식전 기도를 할 때 송지은보다 윤소희의 이름을 먼저 부른 점 등을 근거로 송지은이 상대적으로 소외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왔다. 박위 가족의 반려견 이름이 '기억'이라는 사실까지 알려져 논란이 됐다.



박진희도 과거 '위라클' 채널에 출연해 박찬홍 PD를 '아버지'라고 부르는가 하면 자신을 박위의 '친누나'라고 소개했다.

2001년 드라마 '비단향꽃무'로 박찬홍 PD와 인연을 맺은 박진희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뒤 스무 살에 일을 시작했는데, '저런 어른이 우리 아버지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다. 제가 '아버지라고 불러도 되겠냐'고 했을 때 흔쾌히 받아주셨고, 결혼식 때 축사도 해주셨다"라며 박위와 그의 동생을 친동생처럼 생각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찬홍 PD와 수양딸 관계를 맺은 이들이 모두 여성 연예인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나 박슬기 역시 박진희, 윤소희, 최강희처럼 부친상을 겪었고 박위 가족과 친분이 있는데도 수양딸로 알려지지 않은 점에 의문을 제기했다. 다만 박슬기가 수양딸인지에 대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분명 젊은 남자도 비슷한 확률로 있을텐데 수양아들은 없음", "보기에 예쁜 딸을 원하는 듯", "박슬기도 수양딸로 받아줘라", "박진희, 윤소희, 최강희 희자 돌림이네. 박슬기는 희자 돌림이 아니어서 수양딸이 아닌 건가", "박슬기도 수양딸이었으면 많은 오해들이 종식됐을 텐데", "예쁘고 미혼이어야 하네"라며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위라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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