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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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안세영 공식 입장, 종아리 통증에 프랑스 오픈 출전 재고하나…"대회 종료 후 결정, 조금 안 좋아진 것 같다"→땀도 못 닦게 하더니

기사입력 2026.10.19 12:22 / 기사수정 2026.10.19 12:22

안세영은 18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1시간 17분 혈투 끝에 야마구치를 게임스코어 2-1(21-13 21-14 21-18) 역전승으로 이겼다. 특히 안세영은 3게임 도중 종아리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등 어려움에 처했으나 불굴의 의지로 뒤집기 드라마를 국민들에게 선사했다. 안세영은 덴마크 오픈 우승으로 이번 시즌 국제대회 총 9회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올해 62번 싸워 61승 1패(승률 98.39%)를 기록하며 역대 단일 시즌 최고 승률에도 다가섰다. 그러나 경기 도중 코트에 미끄러지면서 종아리를 다쳐 다음 대회 프랑스 오픈 출전이 불투명하게 됐다. 엑스포츠뉴스DB
안세영은 18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1시간 17분 혈투 끝에 야마구치를 게임스코어 2-1(21-13 21-14 21-18) 역전승으로 이겼다. 특히 안세영은 3게임 도중 종아리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등 어려움에 처했으나 불굴의 의지로 뒤집기 드라마를 국민들에게 선사했다. 안세영은 덴마크 오픈 우승으로 이번 시즌 국제대회 총 9회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올해 62번 싸워 61승 1패(승률 98.39%)를 기록하며 역대 단일 시즌 최고 승률에도 다가섰다. 그러나 경기 도중 코트에 미끄러지면서 종아리를 다쳐 다음 대회 프랑스 오픈 출전이 불투명하게 됐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세계 기록을 작성했지만,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이 터졌다.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향후 대회 출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 있는 SJF 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와의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1시간 19분간 혈투 끝에 게임 스코어 2-1(21-23 21-14 21-18)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여자단식 역대 최다인 47번의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배드민턴사를 새로 썼다. 그간 대부분의 여자 배드민턴 기록을 보유해 왔던 인도네시아의 전설 수지 수산티의 46회 우승을 넘어선 세계신기록이다. 

더불어 안세영은 이번 우승이 올해 국제 대회 개인전 9번째 우승이다.

그는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 인도 오픈(슈퍼 750), 아시아선수권대회, 싱가포르 오픈(슈퍼 750), 인도네시아 오픈(슈퍼 1000), 세계선수권대회, 중국 마스터즈(슈퍼 750),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개인전에서 8차례 우승을 일궈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1시간 18분간의 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2-1(21-23 21-14 21-18)로 제압했다. 이날 안세영은 첫 게임을 내준 데 이어 3게임에서는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 패배 가능성이 보였지만 이겨내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1시간 18분간의 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2-1(21-23 21-14 21-18)로 제압했다. 이날 안세영은 첫 게임을 내준 데 이어 3게임에서는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 패배 가능성이 보였지만 이겨내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그리고 덴마크 오픈까지 석권하며 아홉 번째 트로피에 키스를 했다. 

그러나 결승전 과정은 험난했다. 1게임을 먼저 내준 안세영은 내리 2~3게임을 가져가면서 역전 드라마를 만들었다. 

더욱 우려스러웠던 건 3게임이었다. 안세영이 3게임 초반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3게임 2-6 상황에서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잠시 경기 중단을 요청했다. 이날 심판은 안세영이 코트에 땀 흘린 것을 닦아달라는 요청도 거절하는 등 석연찮은 행동을 여러 번 보였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1시간 18분간의 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2-1(21-23 21-14 21-18)로 제압했다. 이날 안세영은 첫 게임을 내준 데 이어 3게임에서는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 패배 가능성이 보였지만 이겨내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1시간 18분간의 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2-1(21-23 21-14 21-18)로 제압했다. 이날 안세영은 첫 게임을 내준 데 이어 3게임에서는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 패배 가능성이 보였지만 이겨내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하지만 안세영은 심판이 기권 여부를 묻자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한 뒤 코트에 뛰어들었다.

안세영은 5-11에서 맞은 인터벌(중간휴식) 직후 4연속 득점하며 불굴의 의지로 야마구치와 맞서더니 이후에도 추격전을 벌여 12-12 동점, 13-13 역전을 만들었다. 7연속 득점이 연달아 나오면서 16-12까지 벌렸다. 이후 야마구치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1~2점 차를 유지하면서 결국 3게임을 가져와 우승을 차지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이기면서 올해 61승 1패가 찍고 승률 98.39%를 이뤘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1시간 18분간의 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2-1(21-23 21-14 21-18)로 제압했다. 이날 안세영은 첫 게임을 내준 데 이어 3게임에서는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 패배 가능성이 보였지만 이겨내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1시간 18분간의 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2-1(21-23 21-14 21-18)로 제압했다. 이날 안세영은 첫 게임을 내준 데 이어 3게임에서는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 패배 가능성이 보였지만 이겨내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지난해 국제 대회 77전 73승 4패를 챙기면서 승률은 94.81%를 기록, 남녀를 통틀어 이 부문 단식 세계기록을 깨뜨린 바 있다. 그런데 자신의 세계기록을 1년 만에 다시 깨트리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다만 변수가 생겼다. 종아리 통증을 참고 뛰어 우승을 일궈냈으나 다음 대회 출전이 불투명하다.

안세영은 경기 후 대한배드민턴협회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부상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조금 안 좋아진 것 같다. 코트가 미끄러워서 경기하기 어려웠다"라며 "몸 상태를 확인하고 트레이너와 상의한 뒤, 대회가 끝나면 결정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결정할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20일부터 열리는 예정된 프랑스 오픈(슈퍼 750) 출전 여부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안세영은 21일 32강부터 25일 결승까지 5일 연속 경기를 해야 한다. 

안세영은 미끄러운 코트가 영향이 있었는데도 끝까지 싸운 원동력을 묻자 "마지막 게임에서 내가 있던 코트로 셔틀콕이 더 느리게 왔다. 그래서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그 점이 승리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체육관 내 바람 영향 등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안세영은 18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1시간 17분 혈투 끝에 야마구치를 게임스코어 2-1(21-13 21-14 21-18) 역전승으로 이겼다. 특히 안세영은 3게임 도중 종아리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등 어려움에 처했으나 불굴의 의지로 뒤집기 드라마를 국민들에게 선사했다. 안세영은 덴마크 오픈 우승으로 이번 시즌 국제대회 총 9회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올해 62번 싸워 61승 1패(승률 98.39%)를 기록하며 역대 단일 시즌 최고 승률에도 다가섰다. 연합뉴스
안세영은 18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 1시간 17분 혈투 끝에 야마구치를 게임스코어 2-1(21-13 21-14 21-18) 역전승으로 이겼다. 특히 안세영은 3게임 도중 종아리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등 어려움에 처했으나 불굴의 의지로 뒤집기 드라마를 국민들에게 선사했다. 안세영은 덴마크 오픈 우승으로 이번 시즌 국제대회 총 9회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올해 62번 싸워 61승 1패(승률 98.39%)를 기록하며 역대 단일 시즌 최고 승률에도 다가섰다. 연합뉴스


투어 통산 47번째 우승을 달성한 기분에 대해선, 웃으면서 "더 많은 역사와 기록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말한 안세영은 "그렇지만 나는 그저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그게 내 동기부여다. 많은 관중들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행복하고 매 경기를 즐기고 있다"고 답했다. 

수많은 우승에도 매번 발전하려고 하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묻자, 안세영은 "많은 관중들이 응원해 주시고, 덴마크 팬들도 함께 해준다. 그 덕분에 정말 행복하고 경기도 즐기고 있다. 항상 앞으로도 이런 기분을 더 느끼고 싶다"라고 밝혔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1시간 18분간의 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2-1(21-23 21-14 21-18)로 제압했다. 이날 안세영은 첫 게임을 내준 데 이어 3게임에서는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 패배 가능성이 보였지만 이겨내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의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랭킹 3위)를 1시간 18분간의 혈투 끝에 게임스코어 2-1(21-23 21-14 21-18)로 제압했다. 이날 안세영은 첫 게임을 내준 데 이어 3게임에서는 발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듯한 모습까지 보여 패배 가능성이 보였지만 이겨내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연합뉴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대한배드민턴협회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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