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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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아들' 시안, 美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남다른 실력 ‘눈길’

기사입력 2026.09.15 16:02 / 기사수정 2026.09.15 16:02

이수진 SNS
이수진 SNS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들인 시안 군이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미국와서 ​일주일 동안 축구공 구경도 못 하고 살았다니…"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축구가 너무 하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었던 날, 동네 고등학교 축구장으로 무작정 출동!"이라며 "고등 형들이 모여서 한참 재미있게 축구를 하고 있더라고요. 처음엔 살짝 뻘쭘하고 쑥스러웠지만? 부끄러운 마음은 잠시 뒤로하고, 기꺼이 용기를 내어 형들한테 다가갔지요"라고 전했다.

이어 "역시 축구공 하나면 바로 하나가 되는 마법! 언제 쑥스러웠냐는듯 드디어 원 없이 축구를 할 수 있었고, 일주일만에 살아있음을 느꼈다는 축구바라기 시안이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시안 군이 동네 형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능숙한 실력으로 드리블을 하거나 슛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시안 군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 씨의 막내아들인 시안 군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유소년 축구 프로젝트 최종 12인에 선발돼 브라질에서 훈련할 기회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이수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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