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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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차' 이효리♥이상순, 좋은 소식 전했다…"이대로 그대로 바라봐 주시길"

기사입력 2026.03.04 10:41 / 기사수정 2026.03.04 10:41

이효리, 이상순.
이효리, 이상순.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되는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몽글상담소'(이하 '몽글상담소)'에 동반 출연함과 더불어 주제곡을 함께한다는 소식이 축하를 받고 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음악감독 노영심이 선물한 곡을 이효리가 직접 부르고, 이상순이 프로듀싱하며 'OST 어벤져스'가 뭉친 것. 세 사람이 함께 OST 작업을 하는 일은 이례적인 일로 관심이 집중된다. 

‘몽글상담소’의 주제곡인 ‘달라요’는 노영심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OST 작업 당시 작곡, 작사했던 곡으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몽글상담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선뜻 이 곡을 선물하며 응원을 전했다. 특히 노영심은 피아노 연주 녹음을 다시 할 정도로 이번 프로젝트에 애정을 쏟았다.



이효리는 “촬영을 마칠 무렵 노영심씨가 우리 프로그램 이야기를 듣고 생각나는 곡이 있다며 전에 써 둔 곡을 보내줬다”라고 밝히며 “곡이 너무 좋았고, 내가 ‘몽글상담소’에서 친구들을 만나며 느낀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쁘게 노래했다”라고 가창 소감을 밝혔다. 이상순은 “노영심씨가 선물한 곡을 듣고 ‘몽글상담소’와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번 작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달라요’에 대해 “우리는 모두 다르고 그 다름으로 외롭게 될까 두려움을 느낀다. 이 곡은 그런 마음을 센 척, 괜찮은 척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곁에 있어달라고 표현하는 노래”라며 “가사에 집중해 있는 그대로 들어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곡의 프로듀싱을 맡은 이상순 역시 “가사처럼 ‘이대로 그대로 바라봐 주시길’, 들어주시길 바란다”며 가사에 담긴 진심을 전했다.

'몽글상담소'는 발달장애 청춘들의 인생 첫 로맨스 만들기로,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로 백상예술대상 작품상을 수상한 고혜린 PD의 새로운 도전작이다. 이효리, 이상순은 '몽글상담소' 주제곡에 이어 발달장애 청춘들의 로맨스를 도울 '상담소장'으로도 나설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오랜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2024년에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하며 새로운 생활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이 참여한 '달라요'는 오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MBC, SBS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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