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비키니 화제' 김보라, 해명도 핫해…"전부 끈으로 돼 있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보라가 화제가 됐던 비키니에 대해 설명했다.

김보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계정에 "이번에 올린 비키니는 저의 하나뿐인 친구가 1~2년동안 야심하게 준비한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그는 "전부 끈으로 돼있어서 체형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매번 홍보해 주겠다 말만 하고는 이제서야 돌리게 되었습니다"라며 "저처럼 피부 톤이 밝지 않은 분들은 스카이 색을 추천해요! 구구절절 설명 끝"이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보라는 "내 친구 파이팅"이라는 글로 친구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비키니를 착용해 홍보에 나섰음을 알렸다. 

앞서 김보라는 지난달 자신의 계정에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스트랩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김보라는 탄탄한 몸매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해 조바른 감독과 결혼했으나, 약 11개월 만인 올해 5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보라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