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딸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이정현은 "서우 첫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공간에서 둘째 딸의 돌잔치를 치른 이정현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2019년 4월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4월 첫째 딸을, 지난해 10월 둘째 딸을 얻었다.

이정현
이정현은 돌잔치 장식으로 사용된 핑크색 풍선을 들어올리며 환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 등 둘째 딸의 돌을 맞이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둘째 딸의 출산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던 이정현은 지난 2023년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건물을 남편의 병원 개원을 위해 약 194억 원에 매입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정현은 지난 달 직접 각본, 주연에 나선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로 감독에 데뷔했다.
사진 = 이정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