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어리더 김현영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화려한 무대 매너로 농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만 농구단 개막 오프닝 댄스"라는 글과 함께 공연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김현영은 보라색 유니폼을 입고 바닥에 누운 채 과감한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몸을 사리지 않는 강렬한 퍼포먼스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움직임 하나하나에 에너지가 넘쳤고, 표정에서도 여유와 프로다운 자신감이 느껴졌다.
영상을 본 한국과 대만의 팬들은 "너무 예뻐서 넋 놓고 보게 돼요", "미쳤다", "사랑스러운 멋진 여신",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SSG 랜더스 응원단에 합류, K리그 수원FC,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 등 여러 구단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치어리더뿐 아니라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현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무대 밖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