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맘' 이수지, 몽클레어 다음은 루이비통! 700만원대 코트 자태 '영롱'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제이미맘 ' 이수지가 새로운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는 '구독자 100만 기념 골드버튼의 주인은 누구? 역대 부캐 총출동한 핫이슈지 주주총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이수지의 부캐 '제이미맘' 새 패러디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미맘은 "지금 육아하고 픽업 다니느라 이런 걸 볼 수 있는 시간이 안 되는데, (100만 돌파에) 제 지분이 있다면 뉴스에 많이 나왔다는 것. 뉴스에 좀 많이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쾌함을 더했다.



제이미맘은 또 "우리 제이미는 하이스 하키에 푹 빠져 있다"며 "퍽 대신에 골드 버튼으로 골(goal) 해보면 어떨까"라고 제이미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영상에는 제이미맘이 입은 명품 패션들이 눈길을 끌었다. 제이미맘의 루이비통 코트는 700만원 대에 육박하는 만큼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이수지는 앞서 대치동 도치맘 제이미맘 패러디로 큰 화제를 얻었다. 해당 패러디를 통해 이수지는 일부 대치동 엄마들의 과도한 교육열을 풍자했다. 이 과정에서 강남 학부모들 사이 유행했던 '몽클레어 패딩'의 유행마저 잠재우는 파급력을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핫이슈지' 캡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