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0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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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3억 지바겐' 자차 공개 후…"'XXX아' 욕설 DM 받아"

기사입력 2025.11.08 16:34 / 기사수정 2025.11.08 16:34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가 각종 DM을 받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채널에는 '이미주, 희극인(?)이 된 옥천 여신 걔'라는 제목의 '노빠꾸탁재훈' 시즌4 2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규진은 "차 공개하고 나서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고 들었다"고 언급했다.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이에 이미주는 "맞다. 그런데 저 말고도 DM이 많이 오지 않나. 저는 DM을 많이 확인하는 편이다. 재밌다. 댓글도 다 읽는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냥 DM으로 아무런 멘트도 없이 'XXX아'라고 온 적도 있다. 진짜 밑도 끝도 없이 'XXX아'라고 왔다"고 어이없어했다.

이미주는 "이유라도 알자"라고 하소연했는데, 그러자 탁재훈은 "그래도 기억에는 남는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미주 또한 "그걸 노렸나?"라고 맞장구를 쳤다.

'그냥 이미주' 유튜브 캡처
'그냥 이미주' 유튜브 캡처


한편, 이미주는 지난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를 통해 고급 SUV 차량을 공개했다.

그는 당시 "면허 따고 처음으로 산 차다. 벤츠 지바겐 G63 AMG"라고 자신의 차를 소개했는데, 해당 차량은 일명 '지바겐'으로 불리며 옵션에 따라 가격은 최소 2억 5000만원대에서 3억원 대로 알려졌다.

그는 지바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차를 잘 모른다. 사람들이 이게 예쁘다고 하니까 다른 거 안 보고 샀다. 제가 귀가 얇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캡처, '그냥 이미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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