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0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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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영, 치어복 뚫은 대문자 S라인…이 몸매는 경기 마비 각

기사입력 2025.11.08 15:35 / 기사수정 2025.11.08 15:35

치어리더 김현영
치어리더 김현영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남다른 볼륨감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의정부에서 만나요 @kbstarsvc 경민불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영은 노란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짙은 웨이브 헤어와 또렷한 메이크업, 그리고 몸에 밀착되는 배구 유니폼이 어우러지며 김현영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강조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게시물에는 "미쳤다 진짜", "KB스타즈 여신 등장", "직관 가야겠다" 등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B손해보험 응원단에 합류해 활약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K리그 수원FC,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등 여러 구단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그는 치어리더뿐 아니라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무대 밖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현영이 응원단으로 활동 중인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는 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V-리그에서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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