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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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반나체 상태로 얻어맞아…정신 못 차리는 모습 포착

기사입력 2025.11.03 14:22 / 기사수정 2025.11.03 14:2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사당귀' 전현무가 거친 튀르키예 목욕탕의 마사지에 만족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튀르키예 전통 목욕탕 '하맘'을 체험하는 전현무와 정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날 전현무는 엄지인 사단과 함께 튀르키예의 인기 아침방송인 알리샨쇼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스케줄 소화 후 우중 러닝에 도전했다. 

생전 처음으로 러닝에 도전한 전현무는 호기롭게 선두로 나섰으나 이내 "다시는 안 뛸 것 같다. 피곤하다"라고 지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당귀' 우중 러닝
'사당귀' 우중 러닝


우중 러닝을 마친 전현무와 정호영은 '하맘'을 찾았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제 지옥문이 열린다"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반강제로 눕혀진 두 사람은 때리는 듯한 마사지에 정신을 못 차렸으며 전현무는 "정호영이 더 많이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사당귀' 정호영
'사당귀' 정호영


정호영은 "제 몸이 빙글빙글 돌고 냉동 창고에서 참치 끌어내리듯 그렇게 움직일 줄 몰랐다"라고 당혹감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사당귀' 전현무, 정호영
'사당귀' 전현무, 정호영


비록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시원한 마사지에 만족을 드러낸 전현무는 "우리 집 옆에 있으면 매일 갈 거다. 마사지 효과도 있고, 비누칠해 주고 하는 게 되게 좋았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KBS 2TV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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