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02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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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6cm 제거' 권상우, 혈관종 수술 후일담 "한 달 만에 다시 자라" (뉴저지손태영)

기사입력 2025.11.01 17:14 / 기사수정 2025.11.01 17:1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권상우가 간 혈관종 수술을 언급했다.

1일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에는 '미국 5년 차 손태영 한국이 그리울 때 먹는 '이것' (가을에 꼭 드셔보세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식사를 하던 권상우는 "트럼프 대통령도 콜라를 그렇게 마신다며. 건강과 상관없다"라며 식단과 건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손태영이 쯔양 유튜브를 많이 본다고 하자 "쯔양 지나가다 보면 아는 척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


권상우는 식탁 위에 놓인 식사를 보며 "(쯔양이) 혼자 다 먹을걸?"이라고 하자 손태영은 "의사 선생님이 위가 크다고 했다더라. 남자들보다 더 크다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네 남편은 간이 크다"라고 거들자 손태영은 "간이 커서 나한테 대드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권상우는 "그래서 잘랐잖아. 그런데 다시 자랐대"라며 간 혈관종 수술을 언급했다. 그는 수술로 간 6cm를 절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원래 두 달 만에 자라는데 나는 한 달 만에 다 자랐다더라. 그래서 제가 좀 용감한가 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뉴저지 손태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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